갤럭시 숨은 기능 1년 모르고 살다 발견한 사실, 진작 알았으면 편했을 텐데
📋 목차
전원 버튼의 재발견, 측면 버튼 설정하기
여러분, 갤럭시 오른쪽에 있는 그 버튼, 그냥 화면 끄고 켤 때만 쓰셨나요?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 버튼을 두 번 빠르게 누르거나 길게 누를 때 내가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더라고요. 보통 기본 설정은 '카메라 빠른 실행'으로 되어 있을 텐데, 저는 이걸 제가 자주 쓰는 '삼성 페이'나 '손전등'으로 바꿔서 쓰니까 정말 편하더라고요. 밤에 갑자기 불 켜야 할 때 화면 잠금 풀고 상단바 내리고... 이럴 필요 없이 그냥 버튼 두 번만 딸깍 누르면 바로 불이 들어오거든요.💡 꿀팁
[설정] -> [유용한 기능] -> [측면 버튼] 메뉴로 들어가 보세요. 여기서 '두 번 누르기'를 선택하고 '앱 열기'를 눌러 평소 가장 자주 쓰는 앱(카카오톡, 은행 앱 등)을 지정해두면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한답니다!
나만의 비서, 모드 및 루틴 활용법
이 기능은 정말 갤럭시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가 1년 동안 이걸 왜 안 썼나 싶을 정도로 감동했던 기능이거든요. '모드 및 루틴'은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스마트폰이 알아서 설정을 바꿔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회사에 도착하면 진동 모드로 바꾸고 와이파이를 켜줘"라거나 "밤 11시가 되면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를 켜고 방해금지 모드를 실행해줘" 같은 명령을 미리 입력해두는 거죠. 저는 집 근처에만 오면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잡히고, 유튜브를 켤 때만 화면 회전이 되도록 설정해 뒀는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똑똑하더라고요.💬 직접 해본 경험
저는 '수면 루틴'을 가장 애용해요. 새벽에 알림 소리 때문에 깨는 게 싫어서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무조건 방해금지 모드가 되게 설정했거든요. 게다가 배터리 보호를 위해 밤에는 85%까지만 충전되게 설정해 뒀더니 배터리 수명 관리도 되는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럽더라고요.
사진 속 불청객 제거! 개체 지우기 기능
여행 가서 정말 인생샷을 건졌는데, 뒤에 모르는 사람이 찍혀서 속상했던 적 다들 있으시죠? 예전에는 포토샵을 배워야 하거나 유료 앱을 써야 했는데, 갤럭시 기본 갤러리 앱에 '개체 지우기'라는 엄청난 기능이 숨어 있더라고요.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고 편집(연필 모양) 아이콘을 누른 뒤, 오른쪽 하단 점 세 개 메뉴를 누르면 '개체 지우기'가 나오거든요. 여기서 지우고 싶은 사람이나 물체를 탭 하거나 테두리를 그리면 마법처럼 슥 사라져요. AI가 주변 배경을 분석해서 자연스럽게 채워주는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주의
너무 복잡한 배경이나 아주 큰 물체를 지울 때는 경계선이 조금 어색해질 수 있어요. 그럴 때는 한 번에 다 지우려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서 여러 번 지우면 훨씬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아차 하고 지운 알림 다시 보기, 알림 기록
여러분, 가끔 상단바에 알림이 잔뜩 쌓여 있을 때 '모두 지우기'를 눌러버렸다가, "어? 방금 중요한 카톡 있었던 거 같은데!" 하고 당황하신 적 없으신가요? 저도 성격이 급해서 일단 다 지우고 보는 스타일이라 이런 실수를 자주 하거든요. 그런데 갤럭시에는 '알림 기록'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지난 24시간 동안 왔던 모든 알림을 다시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심지어 상대방이 메시지를 보내고 바로 삭제했을 때도, 알림 기록에는 그 내용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유용하답니다.💡 꿀팁
[설정] -> [알림] -> [고급 설정] -> [알림 기록]으로 들어가서 기능을 '사용 중'으로 켜두세요. 기본적으로는 꺼져 있기 때문에 미리 켜두셔야 나중에 기록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한 손으로 끝내는 멀티태스킹, 엣지 패널
화면 오른쪽 가장자리에 살짝 보이는 얇은 막대기, 보신 적 있으시죠? 이게 바로 '엣지 패널'인데요. 처음엔 거추장스러워서 꺼두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거 제대로 쓰면 멀티태스킹의 신세계가 열린답니다. 자주 쓰는 앱들을 등록해두는 건 기본이고요, '화면 캡처'나 '계산기' 같은 도구들을 바로 꺼내 쓸 수 있어요. 특히 저는 '분할 화면'을 쓸 때 엣지 패널을 정말 잘 활용하거든요. 유튜브를 보다가 엣지 패널에서 카톡 아이콘을 길게 눌러 화면 가운데로 끌어오면 바로 팝업창이나 분할 화면으로 뜨거든요.💬 직접 해본 경험
저는 엣지 패널에 '스마트 셀렉트' 기능을 꼭 넣어둬요. 화면의 특정 부분만 캡처해서 GIF(움짤)를 만들거나, 텍스트만 추출하고 싶을 때 이보다 편한 게 없더라고요. 특히 은행 앱에서 계좌번호 복사가 안 될 때 텍스트 추출 기능을 쓰면 진짜 신세계거든요!
갤럭시의 꽃, 굿락(Good Lock)으로 폰꾸미기
갤럭시 유저라면 '굿락'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이건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커스터마이징 앱인데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아니라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받을 수 있어요. 상단바의 아이콘 위치를 바꾸거나, 잠금 화면을 내 마음대로 디자인하고, 심지어는 키보드 타이핑할 때 예쁜 효과가 나오게 할 수도 있거든요. 저는 'Sound Assistant'라는 모듈을 제일 좋아하는데, 앱마다 볼륨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유튜브 소리는 크게, 게임 소리는 작게! 이런 게 가능하거든요.💡 꿀팁
굿락 앱 안에는 수많은 기능이 있는데, 처음이시라면 'Home Up'과 'Keys Cafe'부터 시작해 보세요. 홈 화면의 배열을 더 촘촘하게 바꾸거나 나만의 예쁜 키보드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지실 거예요.
루틴 잘못 설정했다가 낭패 본 저의 실패담
이렇게 좋은 기능들이 많지만, 제가 의욕만 앞서서 큰 실수를 했던 적이 한 번 있었거든요. '모드 및 루틴' 기능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회사에 도착하면 미디어 음량을 0으로 만든다"라는 루틴을 설정해 뒀었죠. 회의 시간에 갑자기 소리가 나면 민망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퇴근하고 나서 루틴이 해제되는 조건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던 거예요! 집에 와서 아이 유치원 재롱잔치 영상을 남편이랑 같이 보려고 틀었는데, 소리가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요. 저는 폰이 고장 난 줄 알고 서비스 센터까지 갈 뻔했지 뭐예요. 알고 보니 루틴이 계속 작동 중이라 제가 아무리 볼륨 버튼을 눌러도 스마트폰이 강제로 소리를 줄이고 있었던 거더라고요.⚠️ 주의
루틴을 설정할 때는 반드시 '종료 조건'을 명확히 확인하세요. '장소를 벗어날 때' 혹은 '특정 시간이 지날 때' 원래 상태로 복구되도록 설정하지 않으면, 저처럼 하루 종일 소리 없는 폰을 들고 다녀야 할 수도 있거든요!
갤럭시 기능 관련 FAQ
Q1. 굿락 앱은 유료인가요?
A. 아니요, 삼성에서 제공하는 완전 무료 앱이거든요. 다만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Q2. 개체 지우기를 했는데 결과물이 어색해요. 방법이 없을까요?
A. 한 번에 지우려고 하지 마시고, 영역을 작게 잡아서 여러 번 반복해서 지워보세요. 훨씬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
Q3. 알림 기록은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나요?
A. 텍스트 위주의 기록이라 배터리 소모는 거의 체감되지 않는 수준이거든요. 안심하고 켜두셔도 돼요.
Q4. 엣지 패널이 자꾸 걸리적거리는데 위치를 바꿀 수 있나요?
A. 네, 엣지 패널 설정에서 핸들의 위치, 크기,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왼쪽으로 옮길 수도 있더라고요.
Q5. 빅스비 루틴과 모드 및 루틴은 다른 건가요?
A. 예전 이름이 빅스비 루틴이었는데, 지금은 '모드 및 루틴'으로 통합되었거든요. 같은 기능이라고 보시면 돼요.
Q6. 배터리 보호 기능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A. 리튬 이온 배터리는 100% 완충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게 좋지 않거든요. 85%까지만 충전하면 장기적으로 수명 유지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Q7. 사진에서 배경만 지우고 인물만 남길 수도 있나요?
A. 네, 갤러리에서 인물을 꾹 누르면 '누끼 따기'라고 하는 배경 제거 기능이 작동해요. 바로 스티커로 만들거나 공유할 수 있거든요.
Q8. 측면 버튼으로 카메라를 켜면 잠금을 풀어야 하나요?
A. 아니요, 잠금 해제 없이도 바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거든요. 다만 찍은 사진을 보려면 그때는 잠금을 풀어야 해요.
Q9. 굿락 앱을 깔았는데 메뉴가 너무 많아 복잡해요.
A. 처음에는 'Terrace' 탭에 있는 추천 모듈부터 하나씩 설치해 보세요. 'QuickStar'나 'NavStar'가 입문용으로 좋더라고요.
자, 여기까지 제가 1년 동안 모르고 살다가 뒤늦게 깨달은 갤럭시의 숨은 기능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능들이 정말 많죠? 비싼 돈 주고 산 스마트폰인데, 전화랑 카톡만 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오늘 알려드린 기능들 중에서 딱 세 가지만 먼저 설정해 보세요. 내일부터는 여러분의 갤럭시가 훨씬 더 똑똑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또 유용한 생활 정보로 돌아올게요! 지금까지 강정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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